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아 켐피스 (문단 편집) == 준주성범 == 토마스 아 켐피스의 저서 <준주성범>은, [[성경]] 다음으로 [[그리스도교]] 신자들에게 많이 읽힌 책이자 많은 영향을 끼친 서적으로 유명하다. <준주성범>은 그리스도교 신앙적 교훈에 따라 주제를 나누어 총 4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, 각각 ‘정신생활에 유익한 훈계’, ‘내적 생활로 인도하는 훈계’, ‘내적 위로에 대하여’, ‘존엄한 [[미사|성체성사]]에 대하여’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. ‘정신생활에 유익한 훈계’에는 [[수도자]]의 순명과 수도생활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있다. 우리나라에서는 [[개신교]] [[선교사]]들에 의해서 1913년도부터 부분이 [[번역]]되어 소개되어 오다가, 1923년 [[장로회]]의 조선야소교서회에서 이원모 장로에 의해서 <긔독셩범>이란 제목으로 1-4권이 최초 완역되었다. 이후 1924년 [[성공회 한국교구|성공회]]의 허세실(Cecil Hedges) 신부에 의해서 <遵主聖範>(준주성범)이란 제목으로 전권이 출판되었으며, [[라틴어]] 원문에 [[한자]]본, [[일본어]]본, [[영어]]본을 대조하여 번역되었다. [[천주교]]에서는 해방 후, 1954년 [[천주교 서울대교구]] '''[[윤을수]] 라우렌시오 신부'''에 의해 [[완역]]되었다.[* 윤 신부는 준주성범 번역 외에도 [[한국 천주교]] 최초의 [[박사]] 신부, 사회사업, 인보성체수녀회 창설 등의 업적을 남겼다.] [[개신교]]에서는 마지막 장인 ‘존엄한 [[미사|성체성사]]에 대하여’ 부분을 빼거나, ‘성체성사’를 ‘성찬례’로 바꾸어서 번역하였다. [[가톨릭]]에서는 [[사제]]만이 성체성사를 집전할 수 있고, 사제의 축성으로 빵과 포도주가 [[예수]]의 몸과 피(성체와 성혈)로 성변화(聖變化)한다고 믿고, 죄를 지었으면 [[고해성사]]를 본 후에 영성체해야 한다고 가르치는데[* 이와 같은 교리는 [[정교회]]에서도 마찬가지이다.], 개신교에서는 사제(성직자) 직분을 인정하지 않으며(만인사제설), 성변화와 [[7성사|성사(聖事)]]를 부정하기 때문이다. [각주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title=이냐시오 데 로욜라,version=48)] [[분류:1380년 출생]][[분류:1471년 사망]][[분류:가톨릭 수도사제]][[분류:독일의 가톨릭 신부]][[분류:네덜란드의 가톨릭 신부]][[분류:아우구스티노회 수도자]][[분류:복자]][[분류:성공회 성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